
제주도 여행지 추천 - 김희선 제주 몸국에서 마지막 아침식사 마지막 아침 식사 메뉴를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제주 여행 경력 5년 차인 어머니의 추천집으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도 여행지 추천해주시던 어머니가 특히 '몸국'은 꼭 먹고 오라는 말씀을 듣고, 어떤 음식일지 전혀 감도 오지 않았습니다. 생선 몸 전체를 넣고 끓인 국인가, 그럼 추어탕 느낌이려나 음식에 대한 설렘을 안고 마주하고 싶었기에 검색도 해보지 않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오전 7시 반쯤 도착한 김희선 제주 몸국입니다. 구름이 잔뜩 끼고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져서 약간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몸'국'이면 따뜻한 음식일테니 좀 더 부푼 마음으로 차를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출장 마지막날 아침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맛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
여행
2020. 7. 2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