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힐링 여행 - 제주 상춘재 신선함 가득, 정성 가득 오름 오르기 전에 제주 상춘재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2시 좀 넘어 도착했더니 대기 줄이 있었어요. 대기 시간 여쭤보니 기본 30분에서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으앙...배고픈데 어쩌지... 하다가 여기까지 온 거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항상 대기 줄이 길다고 들었는데 앉을 자리가 매우 부족합니다. 이 부분은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정오의 강한 햇볕을 쬐며 주변을 어슬렁 거렸답니다. 제주 힐링 여행 - 제주 상춘재 주위에는 딱히 볼거는 없었지만 시골 마을 분위기라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한 20분 정도 구경하다가 다시 돌아와보니 그늘에 서있을 수 있는 자리가 생겼어요. 그늘에 서서 15분 정도 기다리니 저희 차례가 되었습니다..
여행
2020. 7. 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