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에어4 개봉, 사용 후기 저의 애정템인 아이패드 프로를 한 순간에 못쓰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 스마트 키보드 + 애플펜슬은 정말 최강이었죠. 벗뜨...제임스(울집 막내 강아지)가 물을 쏟아서 순간 침수 아이패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외국 생활하면서 사용했기에 애케플은 당연히 안했는데, 순간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2달 동안 아이패드 없이 살려니 쉽지 않더라구요. 외근이 그나마 줄어서 그나마 2달이라도 버텼지만 더이상은 힘들 것 같아 새로나온 아이패드 에어4를 주문했습니다. 얼떨결에 맥북, 아이패드 모두 신상으로 갖게 되었네요. 2달 전 쯤, 엄마의 아이패드를 아이패드 에어4로 바꿔드렸는데 너무 만족하시더라구요. 로즈골드 컬러에 각인도 해드렸는데 쌈무그린이 너무 이쁘다고 어필하셔서 이번에 주문..
리뷰
2021. 2. 9.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