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자유 여행 - 치앙라이 도이 파땅 가는 길 태국에서의 운전 태국 북부 자유 여행 계획할 때 대부분 렌터카를 많이 알아보시죠? 장거리 운전 시 느낀 점은 태국인들의 운전 습관입니다. 좋게 말하면 태국인들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중앙성 넘어서 추월해오는 건 일상이고, 앞차가 답답할 때는 클락션을 울리지 않고 조용히 앞차를 추월합니다. 때문에 항상 전방을 집중해서 주시하셔야 합니다. 중앙선을 넘어 정면으로 오는 차가 스치듯 지나갈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태국은 교통사고 사망률이 전 세계 2위를 찍은 전적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방어운전하시는 게 좋습니다. 구멍 많은 운전법규와 경찰들의 부정부패가 그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다행히도 치앙라이에서 도이 파땅까지 가는 길은 차가 많지 않고 추월할 일이..
여행
2020. 7. 3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