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힐링 여행 - 고성 가진 해변, 소양강 댐, 춘천 학곡리 닭갈비 고성 가진 해변 아침을 거하게 먹고, 스퀘어 루트에서 맛있는 빵도 먹은 지라 점심을 느지막이 먹기로 했습니다. 고성 스퀘어 루트 스테이 해변은 돗자리 깔고 밥을 먹을만한 상황이 되지 않아서 인근 좋은 환경의 바닷가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좌가 있는지, 혹은 방파제 쪽에 인적 드문 곳이 있는지 알아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고성 가진 해변에 인적이 드물고 모래사장도 평평한 걸 발견하고 돗자리를 깔았습니다. 가진 해변은 횟감이 마땅치않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15분 정도 떨어진 거진항에서 회를 떠 왔습니다. 가진 해변은 물놀이를 즐기거나 맛집을 찾아다닐만한 곳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고성 가진 해변..
여행
2020. 8. 2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