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힐링 여행 - 황태 명품관 식사 후, 매바위 인공폭포 구경 부모님의 휴가철을 맞아 동해 바다로 강원도 힐링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은 도착지도 중요하지만 가는 여정 모두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드라이브하며 가는 매 순간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사실 휴게소 들러서 이것저것 사 먹는 맛인데 제오가 운전하다가 다 지나쳐버리는 바람에 휴게소는 못 들렀어요. 그래도 맛난 아침식사고 하고 시원하게 폭포 물에 발도 담갔습니다. 이번 강원도 힐링 여행의 첫끼는 황태 명품관에서 했습니다. 매바위 인공폭포 근처에는 황태 식당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크고 깔끔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전 9시쯤 되는 시간이었는데 아직은 손님들이 안 계시더라고요. 황태 구이 정식 12000원 황태 전골 30000원 황태찜..
여행
2020. 8. 3.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