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너츠 맛집 도너츠윤 구리점 세차를 맡기고 커피 한 잔 할 겸 동네 한바퀴 돌아보니 '도너츠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래 좋아하던 다른 카페들이 문을 아직 열지 않기도 했고 항상 지나갈때마다 인기가 많아서 궁금함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도너츠윤은 카페겸 도너츠가게입니다. 사실 아침부터 도넛을 먹고 싶지는 않았는데 도너츠윤 도너츠 모양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커피 주문 전에 도너츠부터 냉큼 주문해버렸습니다. 도너츠윤 구리점은 해가 참 잘 들어서 좋았습니다. 쌀쌀한 아침에 따땃한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너츠윤 구리점은 원목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커튼, 쿠션 등 전반적으로 포인트 된 체크 무늬도 꽤 귀엽습니다. 메뉴 크림치즈 찹쌀도너츠 1500원 콩크림 찹..
리뷰
2021. 3. 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