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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센트 디퓨저, 꽃집 향 그린에어리
복층 오피스텔에 살면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한가지 단점을 얘기하자면 환기입니다.
아무래도 문을 활짝 열고 맞바람치게 환기 시킬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환풍 시스템에 의존을 하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천연 디퓨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좋은 향이 났으면 싶다가도 인위적인 향은 싫어서 한참동안 고민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자연스러운 꽃집 향이 나는 에이센트 천연 디퓨저 소개해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에이센트 디퓨저
온라인 판매 중인 디퓨저 브랜드 중에 가장 유명한 에이센트입니다.
판매 중인 향은 18가지입니다.
딥체리, 피치티, 쥬시프룻, 레몬허브, 런더리다우니, 화이트릴리, 그린에어리,
포레스트 워크, 우디레인, 페어리테일, 퍼플로즈, 플로럴 머스크, 시그니처솝,
오션 브리즈, 튤립워터, 휘그미모사, 에어리던, 오리지널머스크,
시향을 할 수 없으니, 리뷰를 몇 백개는 훑어보고 나서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꽃집 향이 난다고 하는 그린에어리로 3개를 구매하고 시그니처 솝을 증정으로 받았습니다.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온 에이센트 디퓨저입니다.
3+1 이벤트 중이라서 그린에어리 향 3개 + 시그니처솝 1개를 받았습니다.
가격은 200ml 짜리 디퓨저가 개당 9900원씩 총 29700원입니다.
디퓨저 디피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말린꽃은 서비스로 왔습니다.
에이센트 디퓨저 특징
천연 발효 주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알콜냄새가 적습니다.
일부 저렴한 디퓨저는 공업용 에탄올을 사용합니다.
공업용 에탄올은 석유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알콜냄새가 심할 뿐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에이센트 디퓨저에 사용되는 발효 주정은 쌀, 보리, 고구마에서 추출하는 원료입니다.
고압축 섬유스틱을 사용하여 깊은 향이 은은하게 오래 발향됩니다.
디퓨저는 향도 중요하지만 발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향이라도 발향이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하면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에이센트에서 디퓨저를 사면 제공되는 섬유 스틱은 향의 양을 조절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는 먼저 스틱을 하나만 꽂아보세요.
한 번에 많은 스틱을 꽂는 것 보다 은은해지면 스틱을 하나씩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디퓨저를 구매해보시면 알겠지만 가격값을 못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에이센트 본사에서 조향, 발송, 판매, 마케팅을 모두 담당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질좋은 디퓨저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이센트 디퓨저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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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플리스틱 뚜껑을 돌려 마개를 개봉 후 공기의 흐름이 좋고 향기가 필요한 곳에 배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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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보다 낮은 곳이 더 발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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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디퓨저 스틱을 2~3 개 먼저 용기에 꽂아주세요. 용액이 서서히 흡수되며 발향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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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 스틱이 마르면 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리드 스틱을 거꾸로 뒤집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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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이상 사용한 스틱은 새 스틱으로 교체해 주세요.
에이센트 디퓨저 사용 후기
디퓨저 유목민으로 여러 브랜드 제품을 구매해 보았지만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이 믿기지 않을만큼 향이 고급스럽고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그린에어리는 공간을 꽃집처럼 만드는 향을 내는데 언제 맡아도 기분 좋은 향입니다.
시그니처솝은 화장실에 두고 사용 중입니다.
백화점 화장실 향이 나는데 다음에는 굳이 구매할 것 같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그니처솝은 향 끝에 약간 저렴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그린에어리 향은 무조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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